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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초당 제작비 1위, 역시 ‘아바타’… 2위는 의외?
헤럴드생생뉴스| 2013-02-12 17:06
[헤럴드생생뉴스]영화 1초당 제작비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영화 1초당 제작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영화 1초당 제작비는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와 한국 영화 등의 1초당 제작비를 계산해 순위를 매겼다.

그 중 1위는 제임슨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가 차지했다. 약 2500억원을 투자한 영화답게 1초당 제작비는 무려 5400만원에 달한다. 2위는 애니메이션 ‘라푼젤’로 4200만원이었다. 공동 3위에는 ‘스파이더맨’과 ‘캐리비안의 해적’ 전편 평균액이 3200만원이다.

제시된 영화들 중에는 심형래가 제작·참여한 영화 ‘디워’(560만원)와 ‘라스트 갓파더’(280만원)도 보인다.

우리나라 영화 중에선 ‘태풍’과 ‘해운대’가 공동 1위였다. ‘태풍’과 ‘해운대’는 초당 260만원을 기록했다. 또한 우리나라 드라마 중에서는 ‘태왕사신기’가 초당 50만원의 비용을 소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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