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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LPG용기 재검사기관 상주감독 실시
뉴스종합| 2013-02-14 09:27
[헤럴드경제=윤정식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지난 13일부터 전국 23개 LPG용기 재검사기관의 모든 검사과정에 직원을 상주ㆍ입회시켜 확인 감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주요 확인사항은 ▷용기의 등급분류를 적정하게 실시하는지 ▷검사장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내압시험을 전수 실시하는지 ▷폐기대상 용기의 재검사 및 유통 여부 등이다.

전대천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지난 13일 본사에서 모든 임원과 부서장이 참여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를 주재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용기검사기관에 대한 철저한 확인ㆍ감독을 지시했다.

yj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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