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인터넷 화제 거리로 떠오른 사진은 ‘줄서기가 필요 없는 세상’ ‘번호표가 필요 없는 세상’을 담았다.
사람들은 번호표를 받거나 줄을 서는 수고를 피하는 간단한 방법을 찾아냈다. 신발을 대신 줄 세운 것이다. 다리도 편하고 새치기 걱정도 없다.
현명한 사람들의 생활의 지혜다. “슬리퍼나 샌들이면 편하겠지만 추운 나라라면 롱부츠를 벗어야 되는 거냐”며 안타까워하는 추운 나라 네티즌들의 질투 섞인 원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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