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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이버대, 사이버대 입시에 새로운 장을 열다
뉴스종합| 2013-02-14 17:58

서울사이버대학교(총장 강인, www.iscu.ac.kr)가 1년 4학기제 도입, 전형료 무료 등의 파격적인 시스템 도입을 통해 사이버대 입시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서울사이버대학은 올해 신입생의 경우 3년 만에 졸업이 가능한 1년 4학기제를 사이버대 최초로 도입한 것을 기념하여 입시 전형료를 없애는 등 학생 중심 시스템을 구축했다. 1년 4학기제는 최소 3년(3학년 편입시 1.5년)만에 학위를 받을 수 있는 서울사이버대학교만의 학사시스템이다. 기존의 1, 2학기와 하계 및 동계방학에 개설하는 각 6주간의 집중학기를 더해 연간 총 42주의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이 제도를 통해 재학생들은 개인의 학습 계획에 따라 맞춤형 학기 이수가 가능하다. 서울사이버대는 원하는 과목이 거의 개설되지 않거나 폐강되는 경우가 많은 계절학기와 달리 전공과목을 대거 개설해 학생들이 학점을 이수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도울 방침이다. 1년 4학기제를 통해 학생들은 각자 자신의 목표에 맞춰 신입학자는 3년, 3.5년, 4년, 편입학자는 1.5년, 2년 등 다양한 졸업트랙을 선택할 수 있다. 이 같이 유연한 교육 과정은 학생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학생 맞춤 학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서울사이버대학교의 의지로 도입 발표와 함께 올해 사이버대학교 입시의 화제로 떠올랐다.


서울사이버대는 장학금 혜택도 풍부하다. 서울사이버대학교의 2011년 장학금 규모는 약 60억 원으로, 재학생의 세 명 중 두 명이 장학생인 셈이다. 특히 올해부터 1년 4학기제가 도입되면서 학생들이 장학금을 받을 수 있는 기회도 연 2회에서 4회로 늘어나게 됐다. 여름, 겨울 집중학기 등록생 전원에게 수업료의 20%를 감면하는 집중학기장학금도 신설한 만큼 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되었다.

 


이외에도 서울사이버대의 특화된 교수학습 시스템인 WAVE, 언제 어디서나 수업에 참여할 수 있는 모바일 학습 시스템, 현장 중심의 팀티칭 강의 및 맞춤형 수강지도 시스템은 서울사이버대학교만의 장점이다.
특히, 서울사이버대학교는 단순히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대학을 넘어, 국가자격증 취득을 통해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평생학습의 장으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각 학과마다 각종 자격증 취득을 위한 현장 전문가 특강, 문제풀이반, 자격증 특별대비반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2013학년도 서울사이버대학교 2차 신•편입생 특별 모집이 2월 15일(금) 마감된다. 총 6개 학부 16개 학과에서 진행되는 이번 모집은 학업계획서 60%, 학업준비도검사(적성검사) 40%를 반영하여 평가한다. 신입학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고, 편입학은 학년별 학력자격만 충족하면 지원 가능하다. 특히 서울사이버대학교는 2013학년도부터 국내 사이버대 최초로 1년 4학기제 운영을 통해 개별 학생의 졸업 계획에 따라 맞춤 학기 이수를 지원한다. 이는 학생들이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유연한 교육과정을 통해 재학생 맞춤 학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며, 학생들은 각자 자신의 목표에 맞춰 신입학자는 3년, 3.5년, 4년, 편입학자는 1.5년, 2년 등 다양한 졸업트랙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서울사이버대학교는 직장인, 주부, 개인사업자 등 일반전형 입학생 전원에게 1년간 20% 장학혜택을 제공하고, 학사편입자에게는 입학금(30만원)이 전액 면제된다. 특히 공인외국어시험 성적에 따라 수업료의 50%의 학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장학 제도를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사이버대학 입학지원센터(apply.isc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학문의 02-944-5000)


이제 사이버대학의 선택기준이 바뀌고 있다. 기본적으로 튼튼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학생을 위해 서비스를 잘 하는 대학이 선택 받는 추세이다. 학생 중심 서비스를 지향하는 서울사이버대학의 2013학년도 입시 결과가 주목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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