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월 분양
부동산| 2013-02-15 08:45
[헤럴드경제=정순식 기자]반도건설이 동탄2신도시 마지막 시범단지인 A-18블록에서 ‘동탄2 시범단지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투시도)를 3월 말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지상 27층 12개동, 전용면적 84∼99㎡ 904가구로 구성된다.

반도건설은 동탄2 시범단지 반도 유보라 분양에서 평면차별화 포인트 중 하나인 주방공간 차별화를 내세워 고객의 취향을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방 또는 다양한 펜트리 공간으로 구성할 수 있게 했고, 또한 타워형 타입의 공간특화를 통해 기존 타원형의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서비스면적 극대화 및 공간차별화를 추구했다.

단지 인근으로 초, 중, 고교가 접해 있어 학군이 뛰어나며, 특히 시범단지 최대 이슈인 단지 건너편 ‘초등학교 9’ 부지가 학교시설 복합화 계획으로 진행 중에 있어 수혜 아파트로 꼽힌다. 초등학교 9 부지는 운동장, 체육관, 수영장, 도서관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센트럴파크(중앙공원)이 맞붙어 있어 조망이 우수하고 생활환경이 쾌적하며, KTXㆍGTX 동탄역세권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또한 아파트 단지특화 시설로 단독전용 학습관, 단지 내 유치원(사설), 단지 내 유아 커뮤니티 등의 시설을 적용해 입주민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이밖에 단지 내 둘레길이나 그린 커뮤니티 시설, 놀이터 등의 녹지구성과 인근의 치동천은, 입주민들에게 ‘에코힐링’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분양가 또한 기존 시범단지(1~2차)에서 분양한 분양 단지에 비해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1599-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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