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7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펼쳐지는 ‘서울재즈페스티벌 2013’의 1차 라인업이 15일 발표했다. 1차 라인업엔 데미안 라이스를 비롯해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Kings Of Convenience), 바우터 하멜(Wouter Hamel), 기타 듀오 로드리고 이 가브리엘라(Rodrigo y Gabriela)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로 데뷔 36년을 맞은 가요계의 대부 최백호와 기타리스트 박주원,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싱어송라이터 최고은 등 국내 뮤지션들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눈에 띈다. 재즈피아니스트 조윤성은 미니 심포니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참여하며, 한국의 대표 스카밴드 킹스턴 루디스카도 무대에 오른다.
티켓 예매는 19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공연 문의는 (02) 563-0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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