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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학원 비용, 허비하지 않는 방법은?
뉴스종합| 2013-02-19 11:20

베가스 잉글리쉬, 정형화된 암기식 영어 교육 탈피해 영어 수준 높인다


최근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소비 중 사교육비 지출 비중이 큰 학부모들의 경우 초등학생 자녀 1인당 영어 교육에 월 50만 원에 가까운 비용을 들이고 있다. 이처럼 우리 사회의 많은 학부모들이 아이들 영어 교육에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고 있으나 지속적으로 투자를 하면서도 그 효과에 의문을 갖는 부모들이 적지 않은 편이다.


현재 학부모 세대들이 문법 위주의 영어 공부로 실제 생활영어에서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면서 영어 교육의 방향성 자체가 생활 영어 위주로 바뀌기는 했다. 하지만 여전히 목표는 높은 시험 성적을 얻고, 좋은 대학에 입학하는 것에 맞춰져 있어 영어도 수학 문제 풀 듯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


영어는 언어이고, 언어는 생활이자 문화다. 때문에 영어를 잘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문화를 습득하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익히고 시험 문제처럼 맞고 틀리는 평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말하고 쓰면서 체득해야 한다.

 


영어 교육 업체 베가스 잉글리쉬 진상원 대표는 “암호 해독하듯 종이에 기계적으로 알파벳을 써내려 가는 교육 방법으로는 성적만 얻을 뿐이지 실제로는 사용할 수 없다”며 “영어를 기호와 형식 속에 가두어두면 아무 소용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베가스 잉글리쉬(연구소장 차완호)에서는 유창한 이중언어 사용자(bilinguals) 양성을 목표로 영어로 생각하는 힘을 기르게 하고 있다. 영어를 한국어로 해석하는 정형화된 암기 방법으로는 언어에 대한 이해와 생각이 굳어버리는 ‘언어의 화석화(Fossilization)’가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이를 막아야만 보다 높은 수준의 영어를 구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베가스 잉글리쉬가 갖는 가장 큰 특징은 영어로 사고력을 기르게 하는 DAT(Developing the ability to think) 학습법으로 다양한 어휘를 익힌 후 이를 상황에 따라 변주해가며 영어로 유창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베가스 잉글리쉬에서는 자체 교재에 EPP학습법(영어 문장 패턴을 무의식적으로 반복하는 방식)과 MAP 학습법(영어 문장을 그림을 통해 이미지로 인식하는 방식)을 활용해 DAT 학습법을 완성했다.


베가스 잉글리쉬 교재 연구팀이 자체 개발한 토비 북 시리즈는 여러 가지 스토리와 흥미로운 캐릭터들을 통해 학생들이 캐릭터의 상황과 감정에 공감하면서 이에 따른 영어 표현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아울러 1년에 3~4차례 소규모 공연을 진행해 학생들이 역할극 방식으로 영어 표현이 가진 느낌을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의 성취도 평가를 위해 개발된 iBT프로그램으로 ESTEST 레벨테스트(www.estest.co.kr)를 시행해 성취 수준을 판단할 수 있다. 수업 자료나 이러닝학습까지 가정에서 온라인으로도 확인할 수 있어 학원에서 부족한 부분은 가정에서 보충할 수 있다.


베가스 잉글리쉬에서는 이와 같은 교육 방침을 준수할 영어 프랜차이즈 어학원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가맹 문의는 베가스 잉글리쉬 홈페이지(www.vegasenglish.co.kr) 또는 전화(02-571-0579)로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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