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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브랜드 대사 발대식
뉴스종합| 2013-02-21 08:18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태평로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신한은행 브랜드 대사 발대식’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140명의 신한은행 브랜드 대사는 제18기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와 제3기 S20 기자단으로 구성됐으며 신한브랜드가치의 대외 홍보와 신한은행 홍보 관련 아이디어 뱅크 및 온오프 라인에서 신한은행과 고객과의 메신저 역할 등을 하게 된다.

신한은행 대학생 홍보대사는 신한은행에 대한 친밀감과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마련된 제도로 지난 2004년 8월에 처음 모집한 이래 17기까지 1650명을 배출했다.

S20 기자단은 20대를 위한 신한은행의 브랜드 S20을 알리고 S20 홈페이지를 통한 다양한 기사 제공 및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홍보에 주력하기 위해 2011년 11월부터 운영해 왔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서진원 은행장이 참석해 140명의 신한 브랜드 대사에게 직접 임명장을 수여했다.

airins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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