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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고객초청 간담회
뉴스종합| 2013-02-28 08:45
[헤럴드경제=하남현 기자] 외환은행은 지난 26, 27일 양일간 부산ㆍ울산 및 대구ㆍ경북영업본부를 방문해 ‘고객 초청 간담회’를 갖고 지역 중소기업 경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6월 창원, 부산, 대구지역 간담회이후 영남지역에서 두번째로 개최된 행사로 외환은행과 하나은행을 복수 거래하는 중소기업을 포함한 지역별 각 40여개 중소기업 경영인이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윤용로 외환은행장은 “2013년 외환은행의 최우선 전략은 중소기업 고객 기반확대를 통한 중장기 성장기반 구축에 있다”며 “이를 위해 올해 중소기업 대출을 약 3조원 증가 시킬 계획이며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현장 중심의 경영으로 최상의 상품 및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행장은 또 이 기간 동안 부산울산, 부산경남본부 및 대구경북본부 직원들과 ‘2013 KEB 소통마당’행사를 갖고 지방에서 근무하는 직원들과 격의없는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airinsa@heraldcorp.com

외환은행은 지난 26,27일 양일간 부산ㆍ울산 및 대구경북영업본부를 방문해 ‘고객 초청 간담회’를 갖고 지역 중소기업 경영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윤용로(사진 왼쪽) 행장이 지난 27일 대구 수성구 소재 인터불고 호텔에서 열린 대구ㆍ경북지역 중소기업 경영인 초청 고객 간담회에서 김종대 한성철강 대표이사와 건배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외환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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