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계획에서는 현충로변에서 한강변쪽으로 개방감을 확보하고, 한강변 접근성 제고를 위한 공공보행통로 설치 등으로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 향후 건축계획시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200% 이하로 하고 한강변으로는 높이를 6층 이하(30m 이하), 현충로변으로 12층 이하(50m 이하)로 배치하도록 계획했다
이번 원불교부지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향후 주변지역과 조화되는 건축물을 건립해 흑석역세권 및 흑석지구중심의 중심지 기능확보 등 흑석 역세권지역의 체계적ㆍ계획적 정비가 될 수 있을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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