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모바일 기기로 생활이 편해졌지만 자세까지 함께 편해지면 곤란하다.

미국 한 가구회사는 26일(현지시간) 모바일 기기를 다루는 ‘직장인들의 나쁜 자세’를 주제로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9개의 나쁜 자세가 담겨 있다. 직장인이 기대거나 비스듬히 누워서, 또는 다리를 꼬고 턱을 괸 채 모바일 기기를 조작하고 있다. 또 업무 중 고개를 숙이거나 허리를 구부리는 등 신체에 무리가 가는 모습이 적혀 있다.

이 사진은 11개국 직장인 2천 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기기를 사용할 때 취하는 나쁜 자세를 조사해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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