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지웅 기자] 한국거래소는 반도체 제조업체 윈팩의 코스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7일부터 시작된다.
반도체 제조업체 윈팩은 반도체 패키징ㆍ테스트사업을 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666억7900만원, 당기순이익 64억5300만원을 기록했다.
윈팩은 총 101억원을 공모할 예정이며 발행가는 4000원(액면가 500원)이다.
주요주주는 티엘아이(41.91%), 디에스씨 사모투자전문회사(14.08%), 아이앤씨테크놀로지(10.12%)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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