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PCA생명은 한국헬프에이지의 후원 사업과 저소득 노인들을 위한 봉사 활동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영국 프루덴셜 그룹이 직원들의 자원봉사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는 ‘체어맨스 챌린지(Chairman’s Challenge)’ 프로그램 일환으로, 전 직원들의 봉사 활동 참여도를 높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박재중 PCA생명 전무는 “이번 협약식은 저소득 노인 후원은 물론,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 확대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려는 의지 표현”이라며 “지속적인 지원 확대를 통해 사회적 소명을 다함과 동시에 직원들의 참여 독려를 통해 전사적 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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