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진용 기자]한국 최초의 글로벌 브랜드 리조트인 힐튼 남해 골프 & 스파 리조트(이하 힐튼 남해ㆍ총지배인 스테파노 루짜)는 봄맞이 남도 여행과 문화 공연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콘서트 패키지(Premium Concert Package)’를 선보인다.
4월이면 벚꽃과 봄 꽃들이 피어나 분홍 빛깔로 물드는 힐튼 남해는 사랑하는 연인 및 가족들과 봄맞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프리미엄 콘서트 패키지는 힐튼 남해에서 가장 럭셔리한 공간이자 남해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그랜드 빌라에서의 1박과 브리즈 조식 뷔페, 특선 디너세트를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힐튼 남해는 이번 패키지 고객만을 위해 4000 여 년 전통을 자랑하는 키프로스 산 디저트 와인인 ‘성 니콜라스 코만다리아(St. Nicholas COMMANDARIA)’ 와인 한병과 프랑스 경음악의 거장으로 꼽히는 폴 모리아의 오리지널 사운드를 만날 수 있는 ‘2013 폴 모리아 트리뷰트 콘서트’ S 석 2매(2013년 5월 5일 공연, 20만원 상당)를 특별 증정한다.
사진은 힐튼남해 그랜드빌라 내부 |
럭셔리의 진수를 보여주는 프리미엄 콘서트 패키지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예약 선착순 20명까지 제공된다. 콘서트 티켓을 선물로 받고 싶다면 서두르는 것이 유리하다. 4인 기준 주중 85만원부터, 주말 110만원부터 이용가능 하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및 예약은 전화 (055)860-0555.
힐튼 남해 골프&스파 리조트는 바다가 한 눈에 보이도록 디자인된 최고급 객실과 더불어 온화한 해양성 기후로 4계절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환상의 골프 코스, 스파 시설, 연회장까지 이용 가능해 비즈니스 미팅은 물론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리조트로서 주목 받고 있다. 서울에서 390km 떨어진 남해군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군은 남해대교에 의해 육지와 연결되어 서울에서 차로 4시간, 부산에서 2시간이면 도착가능 하며 여수 혹은 진주 사천 공항에서는 한 시간 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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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벗꽃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