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지금 구청은)노원구, 알기 쉬운 에너지 주민특강 연다.
뉴스종합| 2013-03-20 10:50
[헤럴드경제=황혜진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오는 21일 오후 3시 구청 소강당에서 신재생에너지의 필요성을 이해코자 지역내 주민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알기 쉬운 에너지 주민 특강’을 연다.

2시간 가량 열리는 이번 강의는 강옥구 하예성 엔지니어링 대표가 맡는다. 강의는 전압, 전류, 전기의 기초 지식을 알아보는 교육으로 문을 연다. 이어 열과 빛 등과 같은 자연에너지와 전기적 에너지의 에너지의 변환 과정, 빛과 조명의 차이와 종류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한다. TV 대기 전력 등 생활 속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안과 가정의 불필요한 에너지 소비를 줄이는 방법 등도 알려준다. 신재생에너지 강의도 마련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특강은 가정 등에서 불필요한 에너지 사용을 줄이고 에너지 절약 생활 방법을 알려주는 기회”라며 “기후변화에 관심있는 주민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의는 구 일자리경제과(2116-3497)로 하면 된다.

hhj638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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