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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로버 “신주인수권 56만주는 대표 지분…당장 시장에 풀리지 않을 것”
뉴스종합| 2013-03-21 15:03
[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레드로버(www.redrover.co.kr 대표 하회진)는 20일 공시한 신주인수권 71만8338주 행사 관련 이가운데 56만2050주는 대표이사가 행사한 것이라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대표이사가 행사한 주식 56만2050주는 당장 시장에 풀리는 주식이 아니다”라며 “나머지는 경영 우호 주주가 참여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회사측은 이번 신주인수권 행사를 통해 약 31억원이 유입돼 현금 보유가 늘어나게 됐다고 밝혔다.

/ss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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