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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2015억원 배당…박영수ㆍ채희율 사외이사 선임
뉴스종합| 2013-03-22 11:12
[헤럴드경제=최진성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22일 서울 회현동 우리은행 본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총 2015억원을 현금 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1주당 배당금은 250원으로 전년(2011년)과 같다.

우리금융은 이날 주총에서 박영수 법무법인 강남 대표변호사와 채희율 경기대학교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기존 사외이사인 이용만 전 재무부장관과 이두희 고려대 교수, 이헌 변호사, 박존지환 아시아에볼루션 대표는 1년 임기로 재선임했다.

ipe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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