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현대증권은 갤럭시노트3가 독일 가전박람회(IFA)에서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3는 플렉서블 OLED를 탑재할 것으로 예상되며, 화면 크기는 갤럭시노트2보다 더 커진 5.7∼6.1인치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전작인 갤럭시노트2는 5.55인치 HD 슈퍼 AMO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지난 1월 CES에서 삼성전자가 공개한 플렉시블 OLED 디스플레이에 YOUM(요움) |
특히 갤럭시노트3에 탑재될 것으로 예상되는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종이처럼 접거나 말아도 손상 없는 신기술이 적용돼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갤럭시노트3는 저전력 고효율 배터리를 채택해 배터리 성능도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증권 측은 갤럭시노트3가 국내에서 10∼11월 출시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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