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포드ㆍ링컨, 평촌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경기 남부 지역 공략
뉴스종합| 2013-03-26 10:15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26일 공식 딜러인 프리미어 모터스가 경기도 안양ㆍ평촌 지역에 포드ㆍ링컨 평촌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전했다.

평촌 전시장은 연적면 2389.36㎡ (약 730평)의 지상3층 규모 단독 전시장으로 전국 포드ㆍ링컨 전시장 중 가장 큰 규모이며, 안양ㆍ평촌 지역 내에 위치해 있는 수입차 전시장을 통틀어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총 12대의 포드 및 링컨 모델 전시가 가능하며, 자동차 전시부터 판매, 서비스, 정비 공정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3S(Sales, Service, Spare Parts) 형태로 구성돼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평촌 전시장은 하루 40대 이상의 정비 작업이 가능하며, 경기도 지역 내 포드ㆍ링컨 전시장 최초로 ‘판금 도장 공정’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는 종합 서비스 센터를 갖춘 것이 큰 특징이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이번 평촌 전시장 오픈으로 포드코리아는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요충지로 떠오르는 경기 남부지역까지 영역을 확대해 집중 공략해 나갈 예정”이라며, “수입차 판매와 고객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노하우를 보유한 프리미어 모터스를 통해 안양ㆍ평촌 지역 고객들에게 첨단 설비, 최고의 편의시설 및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며 끊임없이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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