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DSLR 카메라 스트랩, 봄 코디 아이템 기능 톡톡
뉴스종합| 2013-03-26 11:16

카메라 패션브랜드 ‘에르디에’ 핑크, 옐로우, 그린, 오렌지 등 색상 다양


따사로운 봄날의 기억을 간직하기 위해 카메라를 들고 떠나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DSLR, 미러리스, 하이엔드 카메라 등 보다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전문적인 카메라를 사용하는 이들도 많아졌다.


고급화된 카메라를 쓰며 그에 대한 관리가 각별해진 만큼, 카메라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도 크게 늘었다. 카메라를 보관하는 가방, 본체를 보호하는 케이스 등을 좀 더 특별한 것으로, 예쁜 것으로 바꾸고자 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카메라 스트랩을 바꿀 생각은 하지 못했을 수도 있다. 카메라 스트랩은 구매할 때부터 카메라에 고정돼 있어 교체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몇몇 카메라를 제외하면 보통은 기존 스트랩을 풀고, 새로운 스트랩으로 교환할 수 있게 돼 있다.

 


어깨나 목에 카메라를 메기 위한 스트랩도 패션아이템이 될 수 있다. 쉽게 눈에 띄면서도, 편하게 교체할 수 있어 쉽게 자신의 감각과 개성을 뽐낼 수 있다.


카메라를 하나의 패션이라고 말하는 카메라 패션브랜드 ‘에르디에’는 감각적이고 센스 있는 스트랩으로 사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에르디에는 까다로운 소비자의 입맛에 맞추기 위한 다양한 컬러, 스왈로브스키 장식, 24K 도금장식 등 명품에 버금가는 고급스러움으로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에르디에 제품은 GleamD, EnvyD 두 가지 스타일로 나뉜다. GleamD는 이태리 통가죽을 이용해 튼튼한 내구성을 자랑하며 브라운과 블랙색상 중 선택할 수 있다. EnvyD는 핑크, 옐로우, 그린, 오렌지 컬러로 준비돼 있으며 야구글러브에 사용되는 부드러운 천연소가죽으로 만들어졌다. 두 모델 모두 길이 조절 장식을 24k 도금처리하고 스왈로브스키로 브랜드 이니셜을 새겨 제품의 가치를 높였다. 


깔끔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패션아이템으로서의 기능을 톡톡히 하는 에르디에의 카메라 스트랩은 봄나들이 출사의 센스를 한층 높여줄 것이다. 에르디에의 제품은 인터파크, 옥션, 11번가 등 오픈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