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북한의 위협이 갈수록 강도를 높이면서 금융시장이 불안한 모습이다.
4일 금융시장에선 주가는 급락하고 환율은 급등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일보다 23.77포인트(1.20%) 떨어진 1959.45로 마감했다. 특히 외국인들이 4718억원의 순매도를 보이며 주가하락을 이끌었다.
과거의 경우 북한의 지정학적 리스크가 주가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았찌만 최근 북한의 위협이 지속되면서 시장에서 불안감이 확산되는 분위기다.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6.3원 오른 달러당 1123.8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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