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고은은 4일 공식 블로그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서 지구인에서 외계종족 저그의 여왕이 된 캐리건으로 완벽하게 분장한 모습을 공개했다. 오고은은 특수분장으로 머리카락을 닮은 촉수까지 섬세하게 표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스파이럴 캣츠는 리그오브레전드에 등장하는 ‘아리’, 블리자드 디아블로 3의 ‘악마사냥꾼’, ‘수도사’,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알렉스트라자’, ‘제이나 프리드무어’, ‘실바나스 윈드러너’ 넷마블 MMORPG 게임 ‘모나크’ 온라인의 ‘여기사’ 등 코스튬 플레이를 공개해 왔다.
코스튬 플레이는 만화나 게임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의 모습을 현실에 재현하는 활동으로 ‘코스프레’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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