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스피라 크레지티 2.7’ 7일까지 15대 한정 판매
뉴스종합| 2013-04-05 10:53
[헤럴드경제=김대연 기자]어울림모터스는 신차 스피라 크레지티(SPIRRA CREGiT) 3.8 모델에 이어 2013 서울모터쇼 기념 한정판 ‘스피라 크레지티 2.7’을 발표했다.

스피라 크레지티 2.7은 스피라 크레지티 3.8과 디자인은 모두 동일하고 단지 엔진 및 몇몇 부품들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기존 한정판 모델이었던 ‘스피라 아이코닉’과 거의 비슷한 스펙이라고 회사측은 부연했다.

가격은 6500만원(부가세 포함)으로 책정됐으며, 15대 한정 생산 모델로서 서울모터쇼 스피라관에서 7일까지만 주문을 받는다.

스피라 크레지티 2.7은 2010년 발표되었던 한정판 모델 ‘스피라 아이코닉’과 마찬가지로 튜닝 패키지를 별도 구매하여 자신만의 차량을 만들 수 있다.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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