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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 아시아나회장…中 시진핑 국가주석 예방
뉴스종합| 2013-04-09 11:37
박삼구<오른쪽>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지난 8일 중국 하이난다오 국빈관에서 시진핑 국가주석과 다시 만났다. 이번 만남은 지난 2009년 12월 한국에서 만난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시 주석이 국가 주석에 취임한 이후에는 처음이다. 시진핑 주석은 이날 취임 이후 처음으로 외국기업 총수를 접견하였으며 중국 진출 외국기업 중 19개 기업만 초청받았다. 

우리나라에서는 박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만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시 주석은 외국기업들의 중국 투자에 대한 공을 인정하고 앞으로도 투자 및 사업에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언급했다. 

김대연 기자/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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