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폴라로이드 피아노, 6월 9일 홍대 상상마당서 단독 콘서트
라이프| 2013-04-13 13:28
[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작곡가 겸 연주자 폴라로이드 피아노(임영조)가 오는 6월 9일 서울 홍대 상상마당에서 ‘화려한 서막’이란 타이틀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9월에 발표한 데뷔 앨범 ‘스틸 컷(Still Cut)’ 쇼케이스 이후 공식적으로 갖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이다.

이번 공연엔 폴라로이드 피아노의 ‘작별’을 노래한 홍경민, ‘드디어 겨울’을 노래한 이지형, ‘생수에게’를 노래한 십센치(10㎝) 권정열(10cm)이 객원 보컬로 참여하고 원모어찬스가 우정 출연한다. 또한 폴라로이드 피아노 신곡 ‘화려한 서막’이 이날 공연에서 관객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15일 월요일 민트샵(shop.mintpaper.com)에서 시작된다.

12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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