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영국 작가 리암 길릭 국내 첫 개인전 外
라이프| 2013-04-23 11:53
○…서울 팔판동의 갤러리 인이 ‘텍스트 아트’로 유명한 영국 작가 리암 길릭(49)의 국내 첫 개인전을 개막했다. 작가는 ‘다섯 개의 구조와 뱃노래’라는 제목의 전시에서 한국 관객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설치 작품과 텍스트 작업을 선보인다. 전시는 미니멀한 형태의 알루미늄 조각과 헬베티카 폰트로 쓰인 묵직한 텍스트로 구성됐다. 텍스트는 영국 뱃사람들의 노동가를 차용한 것이다. (02)732-4677


국내외 조각가들 내달 4일 ‘국제조각페스타’

○…국내외 조각가들이 펼치는 ‘2013 국제조각페스타’가 오는 5월 4일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막을 올린다. 한국조각가협회가 주최하고 국제조각페스타 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축제는 ‘조각! 꿈꾸게 하다(Sculpture! Make you Dream)’는 주제로 열린다. 조각가들이 60여개 부스에서 제각기 미니 개인전 형식으로 작품을 선보이는 본전시와 함께 야외 조각전시가 마련된다. 5월 14일까지. (02)720-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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