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TV
'연예계 선배' 싸이 말 경청하는 조정린
엔터테인먼트| 2013-04-25 10:52
[헤럴드생생뉴스] 25일 오전 가수 싸이가 신곡 '젠틀맨'으로의 본격적인 해외 활동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출국에 앞서 TV조선 기자로 재직중인 조정린이 싸이의 인터뷰를 경청하고 있다.

또한 싸이가 앞서 메이저리그 LA다저스 투수 류현진과의 트위터에서 '등판하시는 날 무엇이라도 하겠다'는 말을 주고받았던 만큼, 두 사람이 미국에서 깜짝 조우할 가능성도 높다.

한편 싸이의 신곡 '젠틀맨'은 지난 12일 자정 발표와 함께 국내 음원사이트 1위는 물론, 나흘만에 전세계 아이튠즈 1위 자리를 꿰차며 성공가도를 달렸다. 빌보드 메인차트 핫 100에는 무려 12위 진입의 쾌거를 이뤘고, 해당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2억뷰를 돌파하는 쾌거를 이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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