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의 소속사 더블엠엔터테인먼트는 25일 “박수진이 ‘칼과 꽃’에서 주연급인 모설 역으로 캐스팅 돼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번 드라마에서 박수진은 남자 주인공과 로맨스를 그려낼 예정이며 현재 승마 수업과 무술 연습에 한창이다.
'칼과 꽃'은 무협 첩보 멜로 드라마를 표방하며, 고구려 영류왕의 딸 무영이 아버지를 죽인 연개소문의 서자 연충과 사랑에 빠져 복수와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내용을 그렸다. 오는 7월 방영 예정이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