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바닥이 유리인 비행기’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 내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여느 비행기 내부와 다를 것이 없어 보이지만 통로의 바닥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해당 비행기의 바닥은 비행 시의 풍경을 어느 자리에서도 볼 수 있도록 유리로 설계됐다. 창가 좌석에 앉은 승객뿐만 아니라 좌석 어디에 앉아도 시각적인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비행 중 접하게 될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발 밑에서 감상할 수 있어 승객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바닥이 유리인 비행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색다르겠는데?”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은 못 탈 듯” “보기만 해도 어질어질” “어느 항공사지? 꼭 한 번 타보고 싶어” “바닥이 유리인 비행기, 참신한 아이디어” 등의 다양한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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