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외환은행,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 서비스’ 5만번째 고객 선물 증정
뉴스종합| 2013-04-30 09:57
[헤럴드경제=서경원 기자]외환은행은 대표적인 외화송금서비스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서비스’ 사은 행사로서 실시중인 ‘이지원 외화송금 5만번째 행운 상시 이벤트’의 첫번째 행운의 고객이 탄생해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의 첫 주인공은 인천소재 남동공단지점을 거래하는 스리랑카 출신 데바지씨다. 데바지씨는 행운의 경품으로 기프트 카드 20만원권을 선물로 받았다.

이번 이벤트는 외환은행 외화송금 대표상품인 ‘이지원 외화송금 서비스’ 이용고객 앞 총 누적송금 건수 기준 매 5만번째 송금 고객 앞 행운의 경품을 증정하는 상시 이벤트이며 이번 첫 행사는 250만번째 송금 고객(1명) 및 전후 5번째 송금고객(10명)에게 20만원 기프트 카드 및 3만원 상품권을 각각 지급했다.

다음번 행운의 송금 고객은 255만번째 송금을 하게 되는 고객 및 전후 5번째까지의 고객 11명이며 향후 300만번째 송금고객 및 전후 10번째 송금고객에 대하여는 모국방문항공권(100만원 상당) 등보다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지원(easy-one) 외화송금 5만번째 행운 상시 이벤트의 첫 주인공으로 인천소재 당행 남동공단지점을 거래하는 스리랑카 출신 데바지씨가 선정되었으며 행운의 경품으로 기프트 카드를 선물 받은 후 기념사진 촬영을 했다. [제공 외환은행]

이지원 외화송금서비스는 송금전용계좌에 송금금액을 원화로 입금하면 사전에 지정한 해외 계좌로 자동 송금되는 외환은행의 대표적인 해외송금서비스로 2007년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서비스 개시 이후 누적송금이 250만건을 넘어서고 있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이날 “500불이상 급여 송금하는 외국인 고객에게는 추가로 최고 1000만원까지 보장되는 상해보험 무료가입 혜택을 드리고 있다”며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외국환은행으로서 외국인 근로자들이 보다 쉽고 편하게 송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서비스 개발 및 개선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gil@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