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 시리즈는 앙증맞은 크기에 부드러운 구름모양 곡선 가공의 유아용 가구다. 취학 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한 제품으로 낮은 책장, 서랍장, 미니침대로 아이들의 감성에 맞는 제품으로 구성됐다. 흰색과 오크색 제품으로, 원목에 비해 가볍고 관리가 용이하도록 포일마감됐다고 까사미아는 소개했다.
책장의 경우 도어형과 책장형 두 가지형으로 용도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다. 북유럽형 키즈원목 책상으로 짙은 갈색의 아카시아 사양과 자연 색상의 소나무원목 사양 2가지 제품형으로 구성됐다. 무독성 도장마감에 높이가 조절돼 성장에 따라, 좌식~입식 3가지 단계로 사용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