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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산 ‘갤S4’…새 것처럼 지키려면?
뉴스종합| 2013-05-03 08:06
[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새로 구입한 휴대폰을 들고다니다 보면 문득 ‘애지중지’하는 휴대폰에 흠이라도 나지 않을까 걱정이 들 때가 있다. 행여나 휴대폰을 떨어뜨리기라도 하면 그 아픔 마음또한 이루어 말할 수 없는 것은 물론이다.

때문에 휴대폰 기기만큼이나 신중하게 고르게 되는 것이 바로 휴대폰 케이스. 디자인뿐만 아니라 휴대폰 보호 기능 역시 휴대폰 케이스를 고를 때 반드시 눈여겨 봐야할 부분이다.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슈피겐SGP(대표 김대영)은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휴대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우수한 충격 흡수기능을 갖춘 갤럭시S4용 케이스 ‘네오하이브리드’와 ‘슬림아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네오하이브리드는 충격흡수에 강한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 소재의 케이스로 기기를 감싼 후 가볍고 견고한 폴리카보네이트 소재의 하드프레임으로 테두리를 덧씌우는 2단 구성이 특징이다. 또한 충격에 약한 베젤 부분에 직접적인 충격이 전해지지 않도록 모서리를 더 높게 설계해 기기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슈피겐SGP 갤럭시S4용 네오하이브리드

슬림아머는 케이스 안과 밖 양쪽으로 보호기능을 강화했다. TPU 소재의 케이스가 기기전체를 1차적으로 감싸주고 후면과 측면을 하드케이스로 덮어주는 이중 시스템으로 설계됐다. 더불어 케이스 내부에 거미줄 모양의 양각 패턴을 적용, 충격 흡수 기능을 한단계 더 보강했다.

슈피겐SGP 김지영 마케팅 팀장은 “갤럭시S4가 정식으로 출시되며 케이스 및 보호필름 등 액세서리 역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슈피겐SGP는 갤럭시S4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해주면서 사용의 편리함과 디자인의 만족감까지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 이라고 말했다. 

balme@heraldcorp.com

슈피겐SGP 갤럭시S4용 슬림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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