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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뿐인 나만의 베가 아이언, 팬택 시그니처 서비스 제공
뉴스종합| 2013-05-09 10:06
[헤럴드경제= 정태일 기자] 팬택은 베가 아이언 금속 테두리에 사용자가 원하는대로 글자를 새겨주는 맞춤형 시그니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시그니처 서비스는 베가 아이언의 금속 테두리에 레이저 마킹기로 글자나 기호를 정교하게 각인시키는 방식이다. 각인할 내용, 위치, 서체, 색상(블랙 또는 화이트)까지 소비자가 원하는대로 선택할 수 있다.

시그니처 서비스는 이달 31일까지 베가 아이언을 사용하는 모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서울(강남점, 종로점), 대구(남대구점), 대전(둔산점), 부산(서면점), 광주(광산점) 총 6개의 주요 대도시에 위치한 팬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서비스 런칭에 앞서 지난 8일에는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출신의 여가수 백아연 씨가 직접 팬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자신의 이니셜인 ‘B.A.Y’를 새겼다. 백 씨는 베가 아이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백아연’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게 된 것을 계기로 팬택과 인연을 맺게 됐다.

killpass@heraldcorp.com 

[사진제공= 팬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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