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키 작은 내 여친, ‘어떻게 해도 안 생겨요’
헤럴드생생뉴스| 2013-05-11 00:40
[헤럴드생생뉴스]‘키 작은 내 여친’이라는 동영상이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키 작은 내 여친’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키 작은 내 여친’ 영상은 마주 보고 있는 커플의 발로부터 시작한다. 여자친구로 추측되는 사람은 키가 작은 탓에 뒤꿈치를 들고 있다. 여자의 발이 점점 올라가며 남자친구가 여자를 껴안고 있는 듯 하다.

그러나 다정한 커플 한 쌍으로 보인 이 두 사람 중 여자친구의 두 다리는 남자가 양손에 신발을 끼워 연출한 것이 드러났다.


해당 영상은 남자가 쓸쓸히 바닷가를 거닐며 끝이 난다.

‘키 작은 내 여친’ 동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키 작은 내 여친이 내 상반신이었군” “키 작은 내 여친, 현실은 안 생겨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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