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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생명 ‘착한 지점’ 콘테스트 개최
뉴스종합| 2013-05-16 10:45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ING생명은 16일 전국 지점을 대상으로 사회공헌 아이디어를 공모 받아 ‘2013 착한 지점’ 콘테스트를 벌였다고 밝혔다. 콘 테스트 결과 14개 지점이 선발됐다.

‘착한 지점’ 콘테스트는 120여 개 지점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아 참신하고 진정성 있는 계획안을 채택, 사회공헌 활동비를 지원한다.

이번 콘테스트로 14개 지점, 1000여 명의 재정컨설턴트(FC)가 참여해 총 1억 원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탁구공로봇으로 장애인 활동량 키우기, 난타로 하는 힐링, 재활 승마 체험, 찾아가는 음악치료 등 선정된 아이디어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밖에도 ING생명은 지역 내 소외계층 및 지역사회 어린이 지원사업을 위해 영업가족 및 임직원들이 나서 자원봉사를 펼쳐나가고 있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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