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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소집해제 “하나라도 정리한 기분, 시원”
엔터테인먼트| 2013-05-16 21:38
[헤럴드생생뉴스]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공익근무를 마치고 소집해제 신고식을 치뤘다.

김상혁은 16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양재대로 1239 한국체육대학교 본관에서 공익근무 소집해제 신고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상혁은 “몇 년째 아무것도 이룬 게 없는 것 같은데 하나라도 정리한 기분이라 속이 시원하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앞으로의 계획도 전했다.

그는 “구체적인 구상은 아직 없다”며 “예전에 해온 왕성한 활동을 목표로 다방면에서 기다려 주신 팬들께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부분에 대해서 무엇이든지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또 김상혁은 이날 소집해제 신고식을 찾아준 팬들에 “다들 고맙고 빠른 시간 내에 좋은 자리를 통해 멤버들과 시간을 내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도 잊지 않았다.

김상혁은 2011년 5월 군입대해 한국체육대학교에서 공익근무 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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