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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내 명문학군!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 분양
부동산| 2013-05-28 11:30

▶ 높은 교육열 반영하듯 신도시 조성단계에 우수학군 유치 경쟁 치열

▶ 신도시 내 학군 우수한 분양 단지의 인기 높게 나타나 신규 분양 눈길 

▶ 초·중·고교 모두가 단지와 맞닿아 있는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 눈


최근 조성중인 신도시에 우수학군을 유치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요자를 모시기 위한 경쟁이 치열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동탄2신도시를 비롯해 곧 분양을 앞둔 위례신도시까지 신도시에 분양하는 업체들은 우수한 학군을 강조하며 분양에 나서고 있다.

 
교육열에 있어 둘째가라면 서러울 우리나라 학부모들에게 있어 교육환경은 주택을 선택할 때 우선시 되는 요소기 때문이다. 때문에 뜨거운 교육열기를 나타내는 지역의 경우 기본적으로 학군 수요층이 두텁게 형성되고, 가격 상승의 여력도 높은 편이다.

 
특히 학군 프리미엄이 '부촌(富村)'을 형성하는데 있어 필수 요소로 자리잡은 만큼, 집값도 대개 비싸기 마련. 또한 방학 시즌이나 학기초를 맞이하면 이사가 늘면서 전세 수요가 두드러지게 증가하는 것도 특징이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교육 프리미엄을 갖춘 단지의 경우 주택 시장 침체기에도 수요층이 탄탄해 환금성이 높은 장점이 있다"면서 "특히 이러한 우수 학군 지역에서는 학구열이 높은 수요층 유입이 두드러져 교육 수준이 더욱 높아지는 긍정적 효과도 나타나게 된다”고 말했다.

 

현재 조성중인 위례신도시에 분양을 앞둔 물량 중 가장 눈길을 끄는 물량은 A3-7블록 일대에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가 분양중인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15~24층 13개동, 전용면적 95㎡, 101㎡, 총 970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특히, 전용면적 95㎡의 경우 '알파룸 계획'을 적용, 수요층이 폭 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방 4개구조로 이뤄진 A, B타입이나, 방 3개에 팬트리로 구성된 C, D타입을 선택할 수 있으며 모두 실제 면적보다 훨씬 넓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는 위례신도시 중에서도 자녀교육에 특화된 입지를 갖췄다. 사업지 북측으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이며, 모두 도보(단지와 인접)로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기존 서울 잠실, 대치동 학원가도 인접해 학부모 수요층의 호응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위례신도시 인근으로 문정법조타운(예정), KTX 수서역세권개발(예정) 등의 풍부한 개발호재가 산재해 있어 앞으로 미래가치가 더욱 주목되는 단지다.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5호선 마천역이 이용 가능하며, 신설역인 8호선 우남역개통시 교통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지하철 외에도 송파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탄천로 등의 이용도 편리해 도로교통망이 잘 갖춰졌다는 평가다. 롯데백화점잠실점, 가든파이브, 이마트 등의 편의시설이 조성돼있고, 청량산, 성남GC등이 인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위례신도시 엠코타운 플로리체' 견본주택은 지하철 복정역(8호선) 1번출구에 위치해 있으며 즉시 관람이 가능하다. 청약 접수 결과 평균 1.6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전 타입이 마감됐으며, 당첨자 발표는 29일(수), 계약은 6월 3일(월)부터 5일(수)까지 총 3일간 실시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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