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신한銀 ‘신한 북21지식 적금’ 출시
뉴스종합| 2013-05-28 14:43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신한은행은 28일 ‘신한 북21지식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적금상품은 ‘지식 충전’과 ‘재테크’를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상품으로 개발돼 출판그룹 북21이 제작한 유료 콘텐츠 이용과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가입고객은 모바일 웹 ‘지식서재’에서 인문, 경제, 라이프, 어학 등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어 각종 상식을 늘릴 수 있다. 지식서재에는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와 ‘마법천자문’ 등 북21이 제작한 유료 콘텐츠를 매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식서재에 5일 간 출석 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콘텐츠를 5회이상 공유할 때마다 연 0.1%포인트씩 최대 0.4%포인트의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즉 우대금리 적용 시 28일 현재 1년제 상품 기준 기본금리 3.4% 포함 연 3.6%의 최고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스마트폰뱅킹 서비스인 ‘신한S뱅크’를 통해 가입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0원이다. 매달 최대 1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다.

한편 신한은행은 이 상품 출시를 기념해 내달 28일까지 1주일 간 지식서재를 체험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 쿠폰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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