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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가의 서’ 최진혁, 카리스마 발산..이승기-수지 제압
엔터테인먼트| 2013-05-28 16:41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의 최진혁이 '절대 카리스마'로 이승기와 수지를 제압했다.

지난 27일 방송한 ‘구가의 서’(극본 강은경 연출 신우철 김정현)에서는 천년 악귀가 된 구월령(최진혁 분)이 담여울(수지 분) 앞에서 살기를 뿜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월령은 여울에게 담평준(조성하 분)이 최강치의 아비인 신수를 죽였음을 알렸다. 이와 동시에 의미심장하고도 묘한 미소를 흘려 여울을 공포에 떨게 했다.

더불어 최강치를 서늘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주위를 맴돌던 구월령은 자신의 존재를 드러냈다. 차가운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이름을 밝힌 구월령의 등장에 최강치는 떨림과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 과정에서 최진혁은 절대적인 카리스마와 함께 묘한 섹시미를 발산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에 시청자들은 "최진혁, 섹시 포텐 터진 듯! 월령앓이 제대로", "절대 카리스마에 섹시한 눈빛, 목소리까지..녹아든다", "저 눈빛으로 아이컨텍하면 심장마비 걸릴 듯", "다크월령이 된 후 섹시미 폭발!","다크섹시의 표본", "월령폐인 되었음! 너무 멋있어서 월화가 기다려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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