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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블피쉬, '장옥정' OST 로 안방극장 '감성 자극'
엔터테인먼트| 2013-05-29 15:59
가수 럼블피쉬가 ‘장옥정’ OST를 통해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지난 5월 2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장옥정, 사랑에 살다'(극본 최정미, 연출 부성철) 16회에서는 장옥정(김태희 분)과 이순(유아인 분)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 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은 옥정이 머물고 있는 취선당을 찾아 달밤 데이트를 즐겼다. 오랜만에 마주한 두 사람의 모습과 럼블피쉬가 부른 ‘사랑의 계절’이 어우러졌다.

럼블피쉬가 직접 작사한 노래 가사와 극중 옥정과 이순의 상황이 맞아 떨어지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자극했다.


‘사랑의 계절’은 최진이 특유의 맑은 음성과 매력적인 보이스가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극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는데 일조하고 있다.

한편 ‘장옥정’ OST 작업에는 가수 임재범과 지아, 페이지가 참여한 바 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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