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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공공정보활용전략 세미나 개최
뉴스종합| 2013-06-03 10:38
[헤럴드경제= 서지혜 기자] NHN은 오는 14일 오후 1시부터 부산 벡스코에서 공공정보 활용 전략 세미나를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NHN이 지난 해 9월 서울에서 처음으로 공공정보 활용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이래 4번째다. NHN은 그간 제주, 대전 등 지방에서 공공정보 활용 사례 및 전략에대해 공공기관 담당자들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이번 세미나에는 김은주 한국정보화진흥원 부장, 류극희 부산시청 주무관, 류한석 기술문화연구소 소장, 남궁성 한국도로공사 센터장, 장용준 국립경주박물관 박사, 옥상훈 NHN 부장등 각계 전문가들이 참여해, 빅데이터 등 공공정보의 최신 트렌드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부산 버스 정보 활용사례, 박물관 정보 활용사례 등 다양한 분야의공공정보 활용사례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NHN의 공공정보 활용 사례 및 전략도 소개, 민-관 협력을 통한 공공정보 활용성 확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효율적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세미나는 공공정보 활용에 대한 관심이 있는 이라면 누구나 온라인(http://onoffmix.com/event/15438)을 통해 무료로 참가신청을 하고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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