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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중고장터 ‘번개장터’, 가입자 100만명 돌파
뉴스종합| 2013-06-03 10:47
[헤럴드경제= 서지혜 기자] 모바일 중고 장터 애플리케이션 ‘번개장터’의 가입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번개장터’를 서비스하는 퀵켓은 업계 최초로 누적 가입자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번개장터는 현재까지 누적 다운로드수 170만건을 기록 중인 모바일 1위 중고 장터앱으로 하루 약 2만5000건의 신규 판매글들이 게시되고 있다. 최근엔 번개장터내 파워셀러를 위한 광고 상품인 ‘모바일 원클릭 번개광고` 기능을 추가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모바일 원클릭 번개광고`의 매출은 매월 5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장원귀 대표는 “이제는 모바일로 중고 물품을 사고 판매하는 일이 새로운 습관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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