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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맥페스티벌 기대감...땅땅치킨 생맥주 페스티벌로 시작
뉴스종합| 2013-06-03 10:54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된다는 기대감에 가족이나 친구들끼리 시원한 맥주와 치킨으로 긴 밤을 보내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치맥이라 칭하는 이 간식은 싫어하는 사람을 찾아볼 수 없이 입맛에 맞는 식품으로, 해가 갈수록 더욱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수많은 전단지를 놓고 어떤 치킨을 먹을까 고민하게 되는 치맥, 알고 먹으면 더 맛있는 치맥 페스티벌 일정을 알아봤다.


국제 치맥페스티벌부터 전야제 생맥주 페스티벌까지 다양

 

오는 7월 18일부터 21일까지는 한국식품발전협회와 대구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3 치킨맥주 국제페스티벌’이 대구에서 열린다. 다양한 치킨전문점 브랜드들과 중국 칭따오 맥주, 하이트가 함께 참여한다.


또 이번 페스티벌의 공식 후원사인 치킨전문점 땅땅치킨(http://www.codd.co.kr/)은 전야제 형식으로 자체 ‘생맥주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전국 300 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 치킨전문점 프랜차이즈는 메뉴에 오븐기를 도입하고 뼈 없는 치킨을 개발해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손꼽힌다.


6월 3일부터 5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는 땅땅치킨 생맥주 페스티벌에서는 맛있는 치킨 메뉴들과 함께 500cc 생맥주를 한 잔당 990원에 주문 횟수에 상관없이 동일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배달 포장 시에는 1,000cc 당 2천 원에, 1,500cc는 3천 원에 제공한다. 업체는 공식 치맥 국제페스티벌이 열리기 전, 저렴하고 부담 없이 맥주와 치킨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미리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전국에 퍼져 있는 300개 매장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행사다. 이번 생맥주 페스티벌에서는 핫홀릭 치킨과 함께 생맥주를 즐기는 것이 더 맛있는 치맥을 즐기는 방법이 될 것”이라고 귀띔했다.


상세한 페스티벌 이벤트 일정 및 치킨 메뉴는 공식 홈페이지(http://www.cod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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