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국제화에 발맞춘 해외영어캠프, 오는 7일 마감임박
뉴스종합| 2013-06-04 10:05

해외영어캠프는 현지 영어를 생생하게 접하고 습득할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이 참가하고 있다. 그러나 일부 해외영어캠프는 현지 영어선생님 외에는 외국인과 교류할 기회가 거의 없어 영어 습득이 어려운 실정이다.특히 여름에 진행되는 해외영어캠프는현지 학생들과 함께 정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스쿨링 형태의 겨울 캠프와는 달리학생들의 영어 향상에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에 YBM조기유학센터는 현지 사정에 어두워 새로운 해외영어캠프 방식의 도입을주저했던 업계에서기존의 방식을 깬 새로운 방식의국제화캠프를 마련해학부모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모집마감이 오는 7일로 임박해있으며매년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모집이 마감됐듯 올해도 학부모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조기 마감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YBM조기유학센터의 국제화캠프는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영어를 습득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여름 방학 동안 미국, 캐나다, 영국 등지에서 진행된다.


우선 미국 얼바인 프로그램은 미국의 ‘강남 8학군’으로 불리는 얼바인(Irvine)의 명문 사립학교에서 학생들의 연령에 맞게 학교, 학년이 배정돼미국 학생들과 함께 정규 교과목 수업을 받게 된다.이 프로그램은 현지 학생들과의 교류가 많아 참가 학생들의 영어실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캐나다 최대규모의기숙학교컬럼비아 인터내셔널 칼리지(Columbia International College)에서 진행되는 캐나다 영어캠프는 다국적 친구들과 함께 3주간 영어공부를 하며 타 문화지식 및 문화의 다양성을 배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에는 캐나다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3박4일간의 아웃도어리더십캠프가 포함되어 있어더욱 자연스럽게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


영국 영어캠프는 120년의 역사가 숨쉬는 영국의 명문 기숙학교인애보츠홈 스쿨(Abbotsholme School)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프랑스,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적의 학생들과 수업 및 생활을 하며 국제 감각을 익히고 실용적인 영어를 습득할 수 있다.또한비틀즈와 셰익스피어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기회와 1박2일간의 런던투어도포함돼 영국 문화 학습도 용이하다.


마지막으로 필리핀은 최고 수준의 테마파크형리조트인라버지니아(La Virginia) 호텔&리조트에서 매일 4시간 이상 1대 1 개별 맞춤 수업 및 그룹 수업을 교육을 진행해 단기간 내 빠른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영어캠프가 운영되는 리조트 내에는 24시간 경비가 대기하고 있으며, YBM 전담 현지 간호사도 항시 대기해 보다 안전하게 운영된다.


YBM조기유학센터 관계자는 "본 센터는 매년 해외로 3천 여명의 유학생을 보내며 쌓은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전문적으로 해외 영어캠프를 운영하고 있다"면서 "영어캠프의캠프 인솔자들은 ECC, LIA, PSA 등 YBM 계열 학원의 선생님들로 구성됐기 때문에 학부모들이 더욱 안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YBM조기유학센터는 여름캠프 외에도미국 동부 아이비리그 투어 프로그램과 미국 서부 엄마동반안심캠프를 진행하고 있다. 해외영어캠프를 비롯해 다양한 스폐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YBM조기유학센터 홈페이지(www.ybmteensuhak.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