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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해외 못지않은 국내 호화리조트 뜬다
뉴스종합| 2013-06-07 16:19

서울근교 고급 마리나클럽&리조트 주목받으며 예약 및 분양문의 급증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의 행복한 고민이 시작됐다. 하지만 동시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해외여행을 선택하자니 경비도 만만치 않을뿐더러 오가며 버리는 시간이 아깝고 그렇다고 국내여행을 가자니 왠지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도 들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국내에도 외국 휴양지 못지않은 최고급 시설과 풍광을 자랑하는 리조트들이 속속 들어서고 있어 여행정보에 발 빠른 이들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최근 오픈한 청평 마리나클럽&리조트 ‘퍼핀스베이’가 그 중 하나다.


퍼핀스베이는 서울에서 40분 거리에 위치한 최고급 리조트로 숙박시설과 럭셔리한 요트, 스카이월풀과 수영장 등의 시설을 갖췄다. 객실은 청평호수를 내려다보고 있으며 다양한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어 다양한 즐길거리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 휴양레저시설이다.

 


다른 리조트와의 비교를 거부하는 퍼핀스베이의 특별함은 건축물 외관만 보아도 드러난다. 수영장과 월풀, 잔디밭은 물 위에 둥둥 떠 있는 신기한 구조다. 프라이빗한 휴양을 위한 특별한 컨셉으로 설계된 퍼핀스베이는 이런 특별한 구조로 인해 건물의 반 이상이 도로보다 아래쪽에 위치해 있다.


드라마와 영화, CF 촬영장소로 유명한 가평에 위치해 있어 리조트 어디에서건 사진을 찍으면 작품이 되는 멋진 풍광 역시 퍼핀스베이의 강점이다. 이미 미디어 제작 관계자들의 촬영협조요청이 줄을 이을 정도.


근처에는 아침고요수목원과 남이섬, 자라섬과 청평호반 드라이브코스 등의 관광명소들이 자리하고 있어 관광휴양지로서의 매력을 한층 높였다. 또한 휴가 성수기인 7~8월 중에는 서울의 유명 클럽과 제휴를 맺고 수영장에서 대규모의 비키니 풀파티를 열 예정이다.


퍼핀스베이를 운영하고 있는 ㈜벨티스톤(대표 김재영) 남정선 부사장은 “앞으로 고객 맞춤형 1:1 서비스가 침체돼 있는 국내 레저 및 휴양 산업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이섬과 아침고요수목원, 가평 등 강원권의 주요 관광지와 뛰어난 접근성, 차별화된 컨시어지 서비스를 갖춘 퍼핀스베이의 오픈에 따라 서울근교의 새로운 명소 탄생이 예고된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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