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신한카드 멘토ㆍ멘티 커플 자전거로 전국일주
뉴스종합| 2013-06-11 09:28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신한카드가 공채 신입직원의 회사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꾸린 멘토멘티 커플이 자전거로 전국일주에 나섰다. 매년 탄생하는 30~50명의 커플 중 신한카드 광주지점의 멘토멘티 커플은 매주 주말, 휴일을 이용하여 5주 동안 광주에서 서울 충무로 본사까지 395km를 자전거를 타고 이동하는 프로그램을 실시해 지난 9일 서울에 도착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참가한 신한카드 신입사원 박성진씨는 “선배 멘토와 페달을 밟고 전국일주를 하다보니 회사에서 일방적으로 배우는 것보다 더 생생하게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nointeres@heraldcorp.com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