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신한카드, 티몬 10% 제휴카드 출시
뉴스종합| 2013-06-17 09:43
[헤럴드경제= 서지혜 기자] 소셜커머스 티몬은 17일 신한카드와 손잡고 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티몬 신한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몬신한카드는 티몬에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사용금액의 10%(일1회, 월5회)를 최대 월 4만원까지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타사 제휴카드의 경우 해당사에서 사용된 금액은 실적으로 인정되지 못하는 것에 비해 ‘티몬신한카드’는 총 사용액 전부가 인정되는 파격적인 전월 실적 계산법이 적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남녀 이용특성에 따라 ‘티몬신한레이디카드’ 와 ‘티몬신한GS칼텍스카드’ 2종으로 발급되며, 주요 백화점 5% 할인, VIPSㆍ피자헛ㆍ아웃백 등 20% 외식할인, 놀이공원 50% 할인, 주유 시 최대 80P 적립 등 다양한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제휴카드 출시를 기념해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한 달간 ‘티몬신한카드’ 사용 실적이 5만원 이상일 경우 티몬 적립금을 1만5000원, 10만원 이상일 경우 2만원을 전 회원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카드 발급 후 6개월 동안 2~3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서지혜 기자/gyelove@heraldcorp.com

소셜커머스 티몬은 17일 신한카드와 손잡고 월 최대 4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티몬 신한카드’를 출시한다. 티몬신한카드는 티몬에서 결제 시 전월 실적에 따라 사용금액의 10%(일1회, 월5회)를 최대 월 4만원까지 청구 할인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티켓몬스터]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