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은 스크린 골프매장에서 치러진다. 지난 17일 전국 5700여개 골프존 스크린 매장에서 시작된 예선은 내달 10일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LG G Pro 특별 골프 코스’를 선택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예선성적 상위 12인이 결승 라운드에 진출한다.
프로암 대회 결승전은 내달 22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다. 결승 라운드는 4명의 KLPGA 프로가 각각 예선통과자 3인과 함께 한 조로 배치돼 실시된다.
4개 팀의 결승 라운드 성적과 홀 별 이벤트 점수를 합해 우승팀과 개인 우승자를 뽑는다. 우승 및 준우승자(팀)에게는 옵티머스 G프로, 27인치 LG TV 모니터, 포켓포토, 골프존 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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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골프존 시스템이 설치된 스크린 골프장에서 ‘옵티머스 G프로’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LG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