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트리 마로니에 포아리스 아이스 토너’(80ml, 1만원)는 분사 직후 최대 영하 10℃까지 떨어지는 차가운 샤벳 제형의 아이스 토너로, 최근 더워진 날씨에 힘입어 판매량이 2배 이상 급증했다. 이번 이벤트는 이 같은 인기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구매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30일까지 씨트리 쇼핑몰(www.seatree.co.kr) 또는 오픈 마켓 등 제품을 구매한 사이트에 후기를 남기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이 중 우수 후기를 올려 준 20명에게 ‘씨트리 아쿠아 뱅크 마린 젤 크림’ 정품을 선물한다. 정성껏 작성한 포토 후기를 올리면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당첨자 명단은 다음달 3일 씨트리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물로 증정되는 ‘씨트리 아쿠아 뱅크 마린 젤 크림’(100g, 2만5천원)은 바르는 순간 시원한 수분감이 느껴지는 수딩 워터 젤 크림으로, 청량함이 필요한 여름 시즌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또한 마린 콜라겐의 수분 공급과 함께 알로에베라잎 추출물, 마치현 추출물, 알란토인 등이 함유돼 수분 공급은 물론 강한 자외선 등 스트레스를 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켜 준다.
쏘시에보떼 마케팅팀 주진우 팀장은 “씨트리의 ‘마로니에 포아리스 아이스 토너’와 ‘아쿠아 뱅크 마린 젤 크림’ 모두 여름철 피부에 특화된 제품으로, 강한 햇빛으로 인한 모공 늘어짐 등의 피부 트러블을 관리하고자 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아이스 토너 구입 후 간단한 후기 작성으로 젤 크림까지 무료로 사용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쏘시에보떼는 ‘프랑스 귀족 부인들의 뷰티 사교클럽’을 컨셉으로 하는 국내 화장품 회사로 일본, 홍콩 등지에서 먼저 인기를 끈 브랜드 ‘씨트리(Seatree)’를 2012년 9월 정식으로 한국에 론칭했다. 씨트리는 바닷물에서 자라는 나무 ‘맹그로브’를 모티브로 한 브랜드로, 자연에서 얻은 순수하고 깨끗한 원료만을 사용하는 자연을 담은 순한 화장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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