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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직찍, 어둠 속 갓 쓴 그림자에 “때가 됐구나” 아찔
헤럴드생생뉴스| 2013-06-25 10:50
[헤럴드생생뉴스]저승사자 직찍 사진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저승사자 직찍’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는 한 네티즌이 자고 일어나서 보인 광경을 찍은 것으로 어두운 방 안에는 창문을 등지고 갓을 쓴 한 형상이 담겨 있다.

이 네티즌은 “자다가 저승사자인줄.. 그 짧은 순간, 아.. 내가 때가 됐구나”라며 당시의 아찔했던 순간을 설명했다.


이 ‘저승사자 직찍’ 사진을 자세히 보면 이는 저승사자가 아닌 옷걸이에 모자가 걸려있는 것이다.

‘저승사자 직찍’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저승사자 직찍, 나도 옷 때문에 놀란 적 있는데” “밤에 자다 깨면 괜히 무서움” “저승사자 직찍, 진짜 저승사자 같네요” “저승사자 직찍, 갈 때가 됐구나.. 완전 빵 터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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